“힙한 문화가 스며든 새로운 가치를 통해 한번쯤 되돌아 보는 여유를 제공하는 안식처”

최근 서울에서 핫 한 장소로 알려지고 있는 연남동, 성수동, 경리단길과 함께 망원동은 골목길마다 개성 있는 작은 커피점과 식당이 줄지어 있고, 주말이면 젊은이들이 새롭게 알려지기 시작한 핫한 스토어를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의 생동적인 모습과 이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망원동 특유의 분위기가 독특하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가죽, 목공, 자수 등 소규모 공방에서는 대량생산을 통해 만들어진 화려한 제품이 아닌, 심플하고 의미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며 회백색 콘크리트 건물보다는 붉은 벽돌 건물이 더 멋있다고 말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이며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이 이곳에 모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의 중심에 Another spot 망원한강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입주 멤버 7인이 사용하기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공용 거실과 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룸마다 별도의 발코니가 제공되어 부족함이 없는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거실은 조용한 음악과 커피 향기가 나는 카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일과 후 쾌적한 개인 업무 환경 제공과 입주 멤버 간 커뮤니티 형성을 도와드립니다.
또한 합정역과 망원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강변북로 지상에 만들어진 망원 초록 길을 통해 도보로 5분 만에 한강공원 접근이 가능하여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